참고마운가게 102호점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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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마운가게 102호점 협약식 가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9-04 오후 12:36:11  | 수정 2014-09-04 오후 12:36:11  | 관련기사 11건

고성군주민협의회(회장 어경효)는 고성읍 동외리 고성삼성요양병원(원장 최태민)과 참고마운가게 102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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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 주인과 협의해서 손님(1)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개인,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고성군주민협의회 담당직원에 의해 매월 1회 정산을 거쳐 고성군주민협의회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고성주민협의회에서는 참고마운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로 기부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있다.

 

참고마운가게 사업은 연중실시 되며, 고성군주민협의회와 뜻을 같이 하는 가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 있는 업체나 개인은 고성군주민협의회673-0245, FAX.674-2114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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