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바다의 날 맞아 대대적인 바다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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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바다의 날 맞아 대대적인 바다정화 활동 펼쳐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5-22 오후 03:50:45  | 수정 2015-05-22 오후 05:08:36  | 관련기사 2건


어업인 등 100 여 명 , 하일면 동화리 해역서 침적 쓰레기 및 폐어구 등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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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 군수 하학열 ) 20 회 바다의 날 을 맞아 22 일 오후 2 , 하일면 동화리 해역에서 대대적인 바다정화 활동을 펼쳤다 .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 고성군 , 경남수산기술사무소 고성사무소 , 해경 , 고성수협 , 고성군스쿠버동우회 , 동화어촌계 ,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협의회 등 200 여 명이 참여해 동화리 선착장 , 벽지 연안변과 주변 섬을 돌며 수중 침적 쓰레기와 해안변 폐부자 , 폐어구 ,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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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은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고 미래 해양생명산업자원을 키워나가는 일이다 .” , 고성군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바다정화 활동에 지역 주민 , 어업인 , 어업인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율적인 바다정화 활동을 당부했다 .

 

한편 바다의 날 (5 31 )’ 21 세기 해양시대에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1966 년 정부가 제정한 날이다 .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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