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단지 첫 수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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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단지 첫 수확 실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9-09 오후 02:44:45  | 수정 2015-09-09 오후 02:44:45  | 관련기사 3건

고성군 거류면 송정생명환경농업단지(단지장 허태호)에서 생명환경 벼를 추석 햅쌀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지난 9일 처음으로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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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확한 송정생명환경 농업단지는 지난 520일 조생종인 산들진미와 조광 품종을 이앙해 이번에 수확하는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 여충분한 일조량과 별다른 병해충이 없어 작황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남은 생면환경 벼 수확에도 차질이 없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 2015년도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단지는 총 32개단지, 470.9ha(일반벼 192.3ha, 찰벼 278.6ha)로 재배품종은 소다미, 영호진미, 산들진미, 고아미 등 6개 품종으로 10월말까지 모든 단지의 수확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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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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