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5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역대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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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5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역대 최다 수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2-15 오후 10:43:32  | 수정 2015-12-15 오후 10:43:32  | 관련기사 16건

- 5개 부문에서 자원봉사자 6, 봉사단체 8개 수상 영예

- 고성군자원봉사센터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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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2015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5개 부문에 걸쳐 고성군 자원봉사자 6명과 봉사단체 8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고성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고성사랑회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에서 개인 수상자는 고성읍 적십자 정덕연 씨와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황경진 씨, 고성군 주민생활과 정영랑 주무관,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조연정 씨가 수상했고, 단체로는 고성문화원봉사단이 수상했다.

 

또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은 고성읍자원봉사회 강희야 씨, 경상남도 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은 고성문화원봉사단 최옥희 씨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자원봉사대축제 우수활동단체상으로는 고성군자원봉사대학봉사단과 철성중학교 샤프론봉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고성지구협의회, 새미봉사단, 고성군가족봉사단이 선정돼 각각 상을 수상했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15년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경남자원봉사자 대회에서의 각종 수상은 고성군 자원봉사자들이 혼연일체를 이뤄 추진한 봉사활동의 결과라고 생각한다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자원봉사가 더욱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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