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 범죄피해자 쉼터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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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이 범죄피해자 쉼터 위문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2-05 오후 05:09:50  | 수정 2016-02-05 오후 05:09:50  | 관련기사 12건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윤영준)과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 지원센터 거제지구회(회장 김선진)는 합동으로 거제시가정폭력 피해자 쉼터인 '행복원'을 찾아, 설 명절을 맞이해 쉼터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가정폭력 피해자 4 가구에 대한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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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윤영준 지청장은 격려와 위로의 말씀과 함께 개별 피해자에게 금일봉을 각각 전달하고, “가정에 평화와 화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창홍 이사장은 이 원의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행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거제지구회 김선진 회장은, 난방용 가스 5(45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쉼터 운영에 도움 되는 금품을 지원하는 등 위로 방문 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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