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급식지원센터 세우기 위해 우수기관 보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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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급식지원센터 세우기 위해 우수기관 보고 배운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4-25 오후 05:42:47  | 수정 2019-04-25 오후 05:42:47  | 관련기사 건

고성군,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위한 우수기관 벤치마킹에 나서 (1).jpg

  

고성군이 급식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급시지원센터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은 민선 7기 백두현 군수 공약사업으로 학교급식에 지역에서 기른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농업을 기르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당초 고성군은 음식계획 수립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세울 계획이었으나 경상남도 학교급식 지원조례개정안이 지난 19일 통과되면서 도내 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운영 규정이 신설돼 2020년으로 앞당겨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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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 이옥철 도의원, 박문규 농업정책과장, 담당공무원들이 우수기관 사례를 보고 배우기 위해 천안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봤다.

 

박문규 농업정책과장은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2020년에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공공급식지원센터가 세우면 우리군 농산물 판로와 농가소득이 늘어나고 안전한 음식물 공급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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