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심뇌혈관질환예방 알리는 앞치마 음식점에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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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심뇌혈관질환예방 알리는 앞치마 음식점에 나눠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8-20 오후 04:12:05  | 수정 2019-08-20 오후 04:12:0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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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해 심뇌혈관질환을 올바로 알 수 있도록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8월 19일부터 관내 음식점마다 손님용 앞치마를 나눠준다.

 

심뇌혈관질환관리 예방교육을 받은 금연지도원을 혈관건강지킴이로 삼아 외식업체 금연단속을 벌일 때 업주에게 자기혈관 숫자를 알도록 하는 교육과 함께, 포스터를 만들고 자기혈관 숫자알기 앞치마를 나눠주는 것을 포함해 9월까지 여러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을 미리 막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자기혈관 숫자 알기”를 널리 알려 스스로 자신의 혈압이나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함으로써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막고 일찍 찾아내 규칙적으로 치료하고 관리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고성군 보건소장(박정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속에 정기 검사를 함으로써 자기혈관 숫자(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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