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탈박물관,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사업 참여기관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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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탈박물관,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사업 참여기관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5-22 오후 12:52:32  | 수정 2025-05-22 오후 12:52:32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이상근) 고성탈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사업 참여기관에 뽑혔다.

 

‘2025년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사업은 지역 중소 문화시설에 실감형 체험시설과 내용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한국문화정보원이 공개모집으로 참여기관과 수행사를 정해 벌이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20개 기관이 지원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고성탈박물관이 뽑혀 실감영상관을 구축하게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한 번도 재현되지 않았던 원래 고성오광대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오른 <한국 탈춤>이 가진 가치와 보편성을 박물관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박물관 개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에서는 고성탈박물관과 함께 고성박물관도 개조해 전시공간을 확대하고 내용물에 대한 디지털화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올 연말이면 새로운 모습을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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