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3(월요일)
-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4-10 오후 4:45:04 | 수정 2012-04-10 오후 4:45:04 | 관련기사 건
6,7일 봄 조개잡이 등 체험객 몰려
고성군 삼산면에서는 지난 6일, 7일 양일간 많은 체험객들이 몰린 가운데 ‘신비의 바닷길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일년 중 조석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이날은 삼봉리 밤섬마을과 솔섬을 연결하는 바닷길이 드러나 많은 체험객들이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과 함께 자란만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조개잡이에는 고성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400여명의 사람들이 몰려 바닷길을 걸으면서 갯벌 속 조개와 해산물 등을 채취하고 바닷길 체험 활동을 즐겼다.
삼봉어촌계 관계자는 “삼산면 바닷길은 가족과 함께 조개, 해산물 등을 잡을 수 있는 재미와 함께 어린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평이 나 있어 해마다 체험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봉어촌계에서는 매년 조석간만의 차가 큰 시기를 활용해 어패류 채취 체험행사를 열어 어촌계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
| |
강기웅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