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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12-06-25 | 수정 2012-06-25 오후 7:06:45 | 관련기사 건
지난 20일 고성군 삼산면을 우연히 지나다 자그마한 논에서, 얼추 모내기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 이제는 보기 힘든 전통방식의 모내가 펼쳐지고 있어 급히 폰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저렇게 사람의 손으로 못줄을 잡고 한 모 한 모 모내기를 했을 생각을 하니 그 정성이 새삼스럽습니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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