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봉림마을 - 익어가는 포도, 고추

> 뉴스 > 읍면동뉴스

영현면, 봉림마을 - 익어가는 포도, 고추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2-08-20  | 수정 2012-08-20 오후 6:59:54  | 관련기사 건

 

경남 고성군 영현면 봉림마을, 길가 어느 농가다. 더위에 지쳐 집 그늘로 피해 앞을 보니 저렇게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은 채 탐스런 자태를 드러내놓고 있었다.

 

 

누구하나 쳐다보는 사람도 없다.

 

아무도 없는 시골농가. 혼자 열매를 드러내놓고 있는 포도나무....

 

그냥 말없이 따다 먹었다. 한 여름 태양빛을 듬뿍 받아 달콤한 맛이 그만이다.

 

고추는 또 어떻고.

 

잘 열고 익어 홍초가 된 고추 속에는 수 백냥의 금화가 들어있으리라.

 

 

고성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