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올해 첫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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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올해 첫 이장회의 개최

하나리 기자  | 입력 2013-01-09 오후 01:11:03  | 수정 2013-01-09 오후 01:11:03  | 관련기사 7건

촌스러운 축제등 면민화합행사에 주력키로

 

영현면은 8,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 16명과 기관장,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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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강봉세 봉발1마을 이장 외 2명에 대한 신임 이장 임명과 함께 지난 17일자 고성군 인사발령에 따라 전·출입한 면사무소 직원들의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면정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치안센터와 농협소관의 전달사항이 각각 전달됐다.

 

회의내용은 2013년 제1회 고성아카데미와 적십자 회비모금,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 준생명환경농업단지와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벼 육묘용 상토매트 신청 등 영농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형관 면장은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정월대보름 달집놀이 행사와 면민화합한마당행사, 촌스런 축제 등 굵직한 행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하겠다며 면민의 대표인 이장들이 적극 동참하고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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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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