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주부민방위기동대, 봄철 해빙기 재난예방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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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주부민방위기동대, 봄철 해빙기 재난예방 활동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3-13 오후 02:40:24  | 수정 2014-03-13 오후 02:40:24  | 관련기사 15건

고성군 개천면주부민방위기동대는 3월 12일 오전, 관내 재난취약지역을 방문해 각종 재난예방 안전 점검과 취약분야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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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주부민방위기동대원 10여 명은 이날, 재해위험지역인 옥천사 주변 현장을 방문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축대, 옹벽, 절개지 등을 정비했다. 또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안전의식 교육과 긴급 연락체계도 점검했다.

 

하둘이 주부민방위대 대장은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옥천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안전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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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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