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 연꽃동산 관광객 맞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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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 연꽃동산 관광객 맞이 새단장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8-11 오후 03:14:28  | 수정 2014-08-11 오후 03:14:28  | 관련기사 4건

북평마을 주민 20여 명 참여, 쾌적하고 안전한 연꽃동산 조성에 구슬땀

 

개천면 북평리 마을 주민 20여 명은 11일 오전, 북평리 연꽃동산 새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

 

크기변환_개천면_연꽃동산_전경

 

개천면 옥천사와 인접한 연꽃동산은 2009년 사용할 수 없게 된 소류지를 활용해 갖가지 연꽃을 심어 조성한 공간으로 개천면사무소와 북평마을 주민들이 함께 가꾸어 가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마을 주민들은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베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천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최희성 이장은 연꽃동산이 개천면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가꿔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크기변환_고성_개천면_연꽃동산_관광객_맞이_새단장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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