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이일도 씨, 13년 묵묵한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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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이일도 씨, 13년 묵묵한 이웃 사랑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2-04 오후 05:35:15  | 수정 2015-02-04 오후 05:35:15  | 관련기사 5건

설 명절 맞아 생명환경쌀 610기탁

 

고성군미맥영농조합법인 이일도 대표(74. 마암면 곤기마을)4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명환경쌀 1061포를 마암면에 기탁했다.

 

현재 마암면 곤기마을 노인회장을 맡고 있는 이 대표는 2003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생산한 생명환경쌀을 기탁하는 등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형옥 마암면장은 기탁된 쌀 한 포대 한 포대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맥영농조합법인은 1996년도에 쌀과 보리의 생산을 촉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현재 생명환경농업으로 생산한 쌀과 보리로 미맥특수미세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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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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