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붉은 메밀밭 만들어 새로 선보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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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붉은 메밀밭 만들어 새로 선보이기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9-08 오후 02:59:25  | 수정 2021-09-08 오후 02:59:25  | 관련기사 건

  

- 오늘(8일) 붉은 메밀밭 만들기 위해 씨 뿌렸다

- 꽃 정원 만들어 맛있는 회화’ 계획과 함께 또 다른 모습 선보인다



4-1 회화면 환상의 붉은메밀밭 조성 위해 붉은메밀 파종.jpg


회화면(면장 오세옥)101일부터 열리는 공룡세계엑스포에 다녀가는 구경꾼들이 회화면을 찾도록 꽃 정원을 만들기로 했다.

 

엑스포 분위기를 띄우고 그동안 스쳐 지나가는 곳으로만 여겼던 면 소재지를 찾게 해 소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엑스포 진입로 어귀에 색다른 정원을 만든다.

 

정원이 들어서는 곳은 엑스포 진입로 교량 사이에 있는 배둔천 물가 언덕으로 잡초 우거진 물가 언덕 1,000여 평을 정비하고 붉은 메밀을 심어 엑스포를 찾는 구경꾼들의 시선을 끈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이 공간은 관인마을(이장 박일훈)에서 관리하는데, 계절마다 꽃 정원을 만들어 한 번 행사로 끝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나무와 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회화면은 엑스포 진입로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 곰실 마을 입구의 은행나무 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는 배둔 진입로의 수국 길과 함께 배둔천 정원도 회화면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화면은 이번에 만드는 꽃 정원을 맛있는 회화계획과 함께 회화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지역 음식과 구경꺼리를 서로 이용해 지역 알리기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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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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