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1석, 고성군이 행복해진다 민주노동당 황봉관 후보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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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1석, 고성군이 행복해진다 민주노동당 황봉관 후보 사무실 개소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4-27  | 수정 2010-04-27 오후 1:29:58  | 관련기사 건

- 지하실 초라한 사무실, 당찬 민주노동당 후보의 사무실 개소

- 민주노동당 1석, 고성군이 행복해진다 

 

오늘(27일) 오전 고성읍사무소 앞 어느 건물의 지하실 한 공간에서 고성군 가선거구에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하는 황봉관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 황봉관 후보

 

▲ 승리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황봉관 후보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호원 고성농민회장을 비롯한 김덕윤 여성농민회장과 민주노동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고사를 지내면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황봉관 후보는 ‘고성읍사무소 앞 지하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장소가 협소해 관계자분들께 여러차례로 시간을 나누어 연락을 취했다’고 말하며 ‘가방이 크다고 공부 잘하는 것은 아니다’며 ‘선거운동을 함에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봉관 후보는 ‘민주노동당과 저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말하고, `살아있는 민주노동당의 위력을 보이겠다`며, `기회를 주시면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하로 내려가면 소박한 민주노동당 후보의 선거사무실이 있다.

 

 

 

 

 

 

 

 

▲ 승리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황봉관 후보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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