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5(월요일)
-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3-12 | 수정 2007-03-12 오전 7:26:48 | 관련기사 건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이 당심 잡기 경쟁을 앞 다퉈 벌이고 있는 터라 李 前 총재의 대구 방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李 前 총재는 이날 오후 KTX편으로 대구에 도착해 오후에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자신의 지지모임인 ‘창사랑’ 초청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李 前 총재의 정계 복귀를 끊임없이 촉구하는 창사랑의 네 번째 행사로 이 전 총재는 ‘대한민국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한반도 주변 4대 강국에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안보와 북핵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특강을 마친 李 前 총재는 이어 대구 서문시장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李 前 총재측은 “작년 서문시장 화재가 났을 때 방문하려 했는데 여러 정치적 여건으로 인해 하지 못한 것을 이번에 하려는 것”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정가에서는 李 前 총재가 아직 정계진출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으며 한나라당 당내 경선을 예의주시 하고 있는 점을 들어 이번 대구 방문에 촉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대구 김상일 기자(smile56789@hanmail.net)
| |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