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죽림 듀크하임빌 소음 민원 해결 노력, 도공 측과 원만히 처리할 전망

> 뉴스 > 정치의원뉴스

이군현 의원 죽림 듀크하임빌 소음 민원 해결 노력, 도공 측과 원만히 처리할 전망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05-03  | 수정 2011-05-03 오후 3:34:42  | 관련기사 건

▲ 이군현 의원의 고성사무실을 찾은 입주민 대표자들

 

統營시 죽림지구 듀크하임빌 입주민 代表者들 6명은 오늘(3일) 午前, 이군현 議員의 고성사무실을 訪問하고 현재 듀크하임빌 입주민들이 겪고 있는 자동차 騷音(소음) 문제의 早速한 解決을 요구했다.

 

듀크하임빌은 대전-통영간 高速國道 하남방향 2.8km지점 統營시 죽림지구에 있는 아파트로 지난 2005년 12월 12일 도로 開通 이후에 시청으로부터 建築許可를 받아 지어진 아파트여서 쉽게 解決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입주자들이 이군현 의원을 壓迫(압박)하는 모습이다.

 

▲ 도로공사의 입장 등 현황을 설명하는 이군현 의원

 

 

도로공사 측은 騷音 피해 대책의 竪立(수립)은 후발사업자인 주택사업자에게 있다고 맞서고 있고, 지난 4월 27일 실시한 騷音測定 結果도 주간 66dB과 야간 51dB로 각각 基準値(기준치)인 주간 68dB과 야간 58dB인 環境기준치를 넘지 않은데다 신도시 내 타 민원지역 波及效果(파급효과) 우려로 도로공사 측이 방음벽을 설치하는 것은 困難(곤란)한 상황이라면서 향후 통영시와 공조해 수목 植栽(식재)를 통한 소음 경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만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들 입주자들이 이군현 국회의원을 찾아 被害(피해)를 호소하게 됐으며, 이군현 의원은 그동안 도로공사 측을 說得해 기본적 소음 저감 책을 마련 중에 있다며 肯定的 해결을 전망했다.

 

 

 

 

統【통】统 tǒng 거느리다; 합치다; 법; 줄; 실마리; 모두

營【영】营 yíng 경영(하다); 짓다; 꾀하다; 진영; 별 이름; 고을 이름

壓【압】压 누르다; 막다.

迫【박】迫  닥치다; 궁하다; 핍박하다; 좁다; 좁아지다; 몰리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를 살리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