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의원 동해면 흙돌 어느것도 안돼 동해면민과 함께 망일포 지킬 것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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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의원 동해면 흙돌 어느것도 안돼 동해면민과 함께 망일포 지킬 것 천명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7-11  | 수정 2011-07-11 오전 11:53:45  | 관련기사 건

 

여하한 경우라도 망일포 일대 아름다움을 지킬 것!

 

지난 9일, 이군현 국회의원은 하학열 도의원과 황대열 고성군 의회 부의장과 함께 최근 토석채취와 관련해 민심이 들끓고 있는 동해면 용정리 망일포 일대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에 도착한 이군현 의원은 동해면 사무소에서 면장으로부터 토석채취 관련된 동향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현장방문지인 망일포일대의 경관에 감탄을 표하고, 지역민이 반대하고 있고, 또한 통합 창원시 발전(마산 서항매립)을 위해 고성군의 토석을 채취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천혜의 자연경관 훼손행위라 규정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적극 대처해 나설것을 표명했다.

 

이군현 의원은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뜻을 같이하며, 더 이상의 행위는 좌시하지 않겠다`며 거듭 확고한 의지를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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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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