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가칭) 울산광역시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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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당(가칭) 울산광역시당 창당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10-18  | 수정 2011-10-20 오전 11:54:56  | 관련기사 건

- 새사람 새정치로 대한민국을 구하자

 

국민행복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 예비역육군중장)은 10월17일 오후3시 울산시 태화관광호텔에서 내외귀빈과 당원 6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윤해순 ((주) 아이린 삼림하우징테크 CEO)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행복당(가칭)은 지난 8월 29일 서울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경기, 경남, 경북, 대전시 당에 이어 여섯 번째의 시 도당을 창당했다.

 

허평환 대표는 격려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썩은 정치인들 때문에 경제위기, 안보위기, 도덕성위기, 정체성위기에 빠져 총체적난국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국가부도를 면할 수 없고 적화통일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며 “새로운 사람들이 나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고 했다.

 

허 대표는 이어 “국민행복당은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고 남북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평화통일 시켜 후손들이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하기위해 창당하고 있다.”고 창당취지를 설명했다.

 

국민행복당(가칭)은 오는 11월30일 오후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을 창당하고,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도 후보를 낼 방침이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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