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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07 | 수정 2009-11-10 오후 5:14:56 | 관련기사 건
고성출신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고 이학렬 군수와 김명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오 원내대표의 고향 갑원들을 비롯한 관내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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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0분경 고성읍 별장횟집에서 고성출신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인 고성을 방문하고 이학렬 군수와 김명주 통영 고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오 원내대표의 고향 갑원들을 비롯한 관내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김형오 대표(우측은 황진실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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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하 한나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인사를 나누는 김 대표 |
오늘 간담회에는 이학렬 군수 외에 하학렬 고성군의회 의장과 김성규 고성신문 대표, 이동호 도의원 정종수 도의원등과 김형오 원내대표의 동갑 친구들이 10여명 함께했다.
이학렬 군수는 가벼운 인사말에서, 인물로 유명한 고성이 최근 인물난을 겪는 듯한 가운데 김형오 원내대표가 나라위한 큰일을 할 인물로 자리한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면서 인물도시에 부응하는 큰사람이 되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자며 환영의 갈채를 부탁했다.
▲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이학렬 군수
김형오 대표는 이학렬 군수의 환영사에 대한 인사말을 통해, 이학렬 군수의 최근 업적을 치하하면서, 상반된 견해가 현지에서 있을 수 있고 시행착오도 있었겠지만 수많은 향우들로부터 전해들은 이학렬 군수의 최근 일련의 추진업적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보다 큰 차원에서 바라보기를 당부했다.
▲ 인사말 하는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 대표는 동석한 통영출신 김명주 의원을 상기한 듯, 통영 고성은 지명은 다르나 언제나 동일한 문화권에 있었음을 강조하고, 인근 거제시에 비해 뒤처지지 않도록 김명주의원으로부터의 도움을 받음은 물론 두 도시가 서로 힘을 합쳐 크게 뻗어나가길 바라며, 남산의 정기가 서린 철둑에서 여러분들과 같이함을 기쁨으로 생각하며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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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의원은 화답을 통해, 김형오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 원내 대여전략수립의 총책임자로 국가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결정하고 대여투쟁의 선봉에 서 있으며, 향후 현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와 작통권문제 북핵관련 문제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전략전술을 수립 결정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은 귀중한 사람으로, 자랑스러운 고성인 이라며 김형오 대표가 올바른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마음으로나마 기원하자는 박수를 당부했다.
▲ 인사말 하는 김명주 의원
하학렬 고성군 의회 의장은 이어서, 지난 태풍 에위니아의 기습으로 인한 수해 때 현장을 방문해 주었던 김형오 원내대표에 대해 잊지 않고 화답하며 고성군이 추진 중인 크고 작은 사업에 관심을 보여줌에 감사하고 큰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배를 요청했다.
▲ 건배하는 참석자들
오늘 간담회에서 최근 회자되고 있는 Open Primary(완전 국민경선제)등 중앙정치와 관련된 어떤 언급도 김형오 원내대표로부터는 없었고, 이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사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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