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반영 위한 긴급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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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 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반영 위한 긴급간담회 개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4-11-21 오후 05:01:28  | 수정 2014-11-21 오후 05:01:28  | 관련기사 0건

이군현 의원(통영·고성)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211호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반영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주최하고 대통령 공약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의 2016년도 착공을 정부 측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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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이군현 의원을 비롯해 이철우·이완영·여상규·김한표·김종태 의원과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윤한홍 경남도청 행정부지사, 우병윤 경북도청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공약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상황과 예산반영사항에 대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보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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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은 58,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경남/경북도와 국토교통부에서 B/C를 높이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주면 이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군현 의원은 예비타당성 진행 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에 대해 ‘B/C는 참고자료이지 결정적인 자료가 아니다. B/C가 안 나와서 못한다는 것은 60년대 생각이라 말하고, ‘지금 시작해도 10년 이상 건설해야하기 때문에 2016년도에 차질 없이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기획재정부측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 기사는 이군현 의원실에서 배포한 보도 자료로, 기사 내용 중 등장하는 "B/C’라는 용어가 생소해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물었더니, 보도 자료를 배포한 의원비서쯤으로 여겨지는 이가

 

“B/C모르세요? 인터넷에다 쳐보세요.” “인터넷에 잘 나와있어요. 예비타당성조사 B/C 라고 하면 다 압니다.”

 

라고 말해 그대로 내보냄을 독자여러분께서는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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