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남부내륙고속철도 관련 야당 흑색선전 중단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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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남부내륙고속철도 관련 야당 흑색선전 중단촉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5-10-16 오후 04:22:17  | 수정 2015-10-16 오후 04:22:17  | 관련기사 0건

- 야당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관련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 사무실 측에서는 보도문을 내고 지난 14,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관련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위원장이 네이버밴드에 올린 새누리는 고성을 버렸다라는 주장은 10.28 고성군수 재보궐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흑색선전이라며 일축하고 새누리당에서도 이군현 의원을 비롯한 경남권 의원들과 모든 관련 지자체장들이 고성통영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반드시 반영되도록 한다는 것이 확고한 방침이라며 새정연의 주장을 일축 했다.

 

최평호 후보 사무실과 이군현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1013,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위한 토론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우리지역 이군현 국회의원과 경남·경북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시장·군수, 해당 지역주민들 등은 한 목소리로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을 촉구한바 있다는 것.

 

다만 이날 토론자 중의 한명인 한근수 책임연구원(대구경북발전연구원)의 토론문에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의 신설역인 합천,고성,통영에 대한 개인적인 축소조정 의견이 있었을 뿐이며, 한근수 책임연구원의 의견과 새누리당의 입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여론을 호도하지 말라고 잘라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경남도당위원장이 새누리당이 고성을 버렸거나 아예 안중에도 없다라는 표현을 써가며 사실을 왜곡·호도한 것은 새누리당을 분열시키려는 명백한 흑색선전에 다름 아니라고 못 박으면서 유권자들과 당원들은 흔들리지 말고 새누리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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