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2020년 새해 첫 임시회 열어

> 뉴스 > 정치의원뉴스

고성군의회, 2020년 새해 첫 임시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1-08 오후 04:48:54  | 수정 2020-01-08 오후 04:48:54  | 관련기사 건


- 1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정

- 8, 1차 본회의서 김향숙·하창현 의원 5분 자유발언


고성군의회, 2020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JPG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20201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의 일정으로 2020년 새해 첫 임시회(249)를 열었다.

 

고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 기구개편에 따른 의회 소관 조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9회 고성군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하고, 김향숙, 하창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향숙 의원은 새로운 사업을 찾는 것 못지않게 불필요한 사업을 과감하게 폐지하는 결단력이 중요하다, 우리 군에서 벌이는 많은 시책과 사업들을 분석해 불필요한 시책은 과감하게 폐기하는 시책일몰제시행을 제안했다.

 

하창현 의원은 군민의 알권리를 찾아주는 의정활동을 위해 우리군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 공개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며 많은 주요 정책결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군민들에게 제공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성군의회는 9일 의회운영위원회 조례안 심사를 거쳐 10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2020년 첫 임시회 개회사에서 경자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군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