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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3-10 오후 06:31:46 | 수정 2020-03-10 오후 06:31:46 | 관련기사 건
사랑하는 통영ㆍ고성 주민 여러분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통영·고성지역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정점식 국회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3월 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 부터 공천을 확정 받고, 21대 총선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작년 재ㆍ보궐 선거에서 저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국회에 입성시켜 주신 통영ㆍ고성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 덕분으로 지난 1년 동안 통영ㆍ고성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얼마나 걱정이 많으십니까? 국가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외부활동도 어려운데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게 되어 송구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21대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붕괴시키는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무능에 맞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세워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지난 3년 동안 국민을 양분시키고, 경제를 파탄내고, 한미일 동맹을 분열시키며 거짓·불공정·부정의가 만연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울산시장 선거농단,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등 3대 게이트를 감추기 위해 수사팀을 해체하고는 등 독재적이고 비상식적인 정권말기의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국민들과 전문가들의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요구를 묵살하고 한국인 탓만 하며, 마스크 수급 관리에 총체적 실패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국민들께서 참다못해 청와대와 국회에 문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리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이러다가 정말 어떻게 되는 것 아니냐는 말씀들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70년간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가 3년 만에 무너져 내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 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더욱 구체화시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침체된 통영ㆍ고성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나가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저는 조국 사퇴를 이끌며 친문농단게이트 진상조사 및 공수처법, 선거법의 부당성을 알리는 등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부패를 파헤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검사 경력 24년, 검사장 출신으로서 권력의 사법부 장악과 검찰 무력화 시도에 대해서도 그 실상을 소상히 밝혀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법률을 다수 발의했고, 지역경제의 핵심인 성동조선 회생을 위해 노력했고, 어촌뉴딜사업,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사업, 굴패각 친환경처리사업, 해양치유센터 건립, 남부내륙철도 조속 추진 사업 등에 예산과 특별교부세를 대폭 확보하며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앞으로도 저 정점식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부지런한 통영과 고성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통영ㆍ고성 주민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첫째, 총선에 승리하여 문재인 정권의 독선적이며 무능한 실체를 밝히고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둘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통영ㆍ고성의 수산업, 농업, 축산업 특화시대를 열겠습니다.
셋째, KTX 통영ㆍ고성 역사 및 도로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족성과 차별성을 갖춘 역세권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근대문화역사공간, 가야 역사문화권 지정 등을 통해 지역 특색에 걸 맞는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다섯째, 조선산업활성화, 어촌뉴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통영과 고성의 경제를 살려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시민들이 행복한 복지 통영ㆍ고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통영과 고성은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애민애국정신의 물결이 흘러넘치는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우리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통영과 고성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통영과 고성의 힘찬 도약을 이끌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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