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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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농업기술센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2-03  | 수정 2007-12-03 오전 10:36:4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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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신활력사업지 탈락에 대한 집중 추궁이 있었으며,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박태훈 의원은 20억 원 규모의 축산분뇨 자원화사업에 있어 잦은 설계변경으로 사업비 3억 원이 증액된데 대해 추궁했으며, 김홍식 의원은 고성 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최을석 의원은 귀농세대를 제대로 파악해 도와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어경효 의원은 4천 7백만 원을 들여 내놓은 ‘고성 농업농촌 로드맵’ 수립 용역결과물과 6천만 원을 들인 ‘참다래 가공 시제품 개발’ 용역 결과에 대해 고성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잡고 있지 않은 것 같고, 용역 이후 빨리 현실에 접목시키지 않음에 대해 추궁했다.

 


황대열 의원은 당항포내 농업관 실태에 대해 과다한 투자가 아닌지를 따졌고, 최을석 의원은 하일면 특정한 지역에서 일어난 의문의 가축 죽음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밝혀야 할 것이라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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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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