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수매 현장 찾아 농민 격려

> 뉴스 > 정치의원뉴스

고성군의회, 수매 현장 찾아 농민 격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11-16 오후 04:20:36  | 수정 2023-11-16 오후 04:20:36  | 관련기사 건


2023년산 공공비축미 사들이기가 시작된 가운데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수매 현장을 찾아가 농민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7일 고성읍과 상리면을 시작으로 읍·면마다 수매 현장을 돌며 쌀 생산에 땀 흘린 농업인들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어려워하는 점들을 들었다.

 

공공비축미 사들이기는 125일까지 읍·면마다 지정된 장소에서 시작되는데, 기후 상황에 따라 매입 일정과 장소는 조정될 수 있다.

 

올해 사들이는 공공비축미는 5,775(습기 있는 벼 2,426, 건조시킨 벼 3,349)이고, 사들이는 값은 40kg 포대마다 중간 정산금 3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12월 말 전국 값이 정해지면 중간 정산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