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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2-09 | 수정 2008-02-09 오후 2:58:4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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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뿌리를 내리고 샘을 팠으니 든든한 나무로 성장하고 깊은 물에서 맑은 물이 넘쳐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샘이 깊은 물이 되어야 합니다. 4년 전 젊은 초선의 국회의원을 뽑은 이유는 당장이 아니라 미래를 보았기 때문이었고, 이제 김명주는 그 미래를 위해 일할 준비와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노무현의 열린우리당에 맞서 17대 총선을 이겨내고, 통영 고성 거의 전 지역에서 5.31 지방선거의 승리를 안겼으며, 마침내 지난 12월 19일에는 10년 만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승리로 정권을 교체하는 일을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일구어 냈습니다.
이제 야당의 힘없고 경험 없는 초선의원이 아니라 여당의 힘 있고 능력 있는 재선의원이 꼭 필요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10년 한나라당이 야당일 때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기대를 보내신 이유가 바로 이러한 때를 보기 위함이 아니었습니까. 이제 김명주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이명박 정부와 더불어 국민성공시대, 통영고성의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8. 2. 국회의원 김 명 주
統營성공시대 프로젝트
이순신의 해양도시, 통영을 만들어 나갑니다. 거북선을 통영에 가져다 준 명예시민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통영을 명실 공히 이순신의 해양도시로 만들어 나갑니다. 기존의 충렬사, 착량묘, 해저터널 등과 같은 유적지 외에도 세병관을 중심으로 하는 통제영 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강구안을 이순신 해양공원으로 만들며, 동충에 이순신광장을 조성하고, 한산도 제승당을 재건축하고 여기에 세계해전사박물관을 유치하며, 한산도까지 다리를 연결하여 점점이 놓여 있는 섬들을 살려냅니다. 그리하여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때 통영이 거점도시가 되게 합니다.
固城성공시대 프로젝트
고성을 10만 군민시대를 향해 나가게 합니다. 작년 동해면 조선산업특구유치를 계기로 앞으로 고성이 인근 거제, 통영, 진해와 함께 세계적인 조선의 메카가 되도록 하여, 고성이 명실 공히 발전하는 군으로 만들어 나갑니다. 고성군이 힘차게 추진 중인 생명환경농업, 기존의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와 더불어 조선산업특구가 세 바퀴의 튼튼한 견인차가 되도록 합니다. 그리하여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때 고성 또한 거점도시가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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