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는 없지만 민노당에 한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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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는 없지만 민노당에 한표 호소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3-31  | 수정 2008-03-31 오후 4:31:26  | 관련기사 건

서민의 사정은 서민이 압니다!

서민대표정당 민주노동당을 지지해 주십시오!


민주노동당 통영시 위원회,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통영지부, 통영진보연합회는 31일 오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영ㆍ고성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는 없지만 정당투표에서 민주노동당을 찍어 민주노동당이 한나라당을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진보야당이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특권부자시대 대한민국은 서민대표정당 민주노동당이 필요합니다.’는 제목의 전문을 낭독, 서민의 사정은 서민이 안다고 강조하며, 노동자, 농민, 수산업종사자,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는 민생정당,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이들은 견제 없는 정치는 썩을 수밖에 없다며, 독선과 독재와 부패로 가는 것을 몸으로 알고 있는 만큼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인 2표제로 치러지는 이번 제18대 총선은 지역구에 후보가 없더라고 유권자들은 지지하는 정당에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정당투표 득표비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차지할 수 있다.

 

통영 김진택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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