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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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1-16 오후 05:43:30  | 수정 2015-11-16 오후 05:53:06  | 관련기사 7건

- 시각장애인밴드 4번출구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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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펼치는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 시각장애인밴드 4번출구와 함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고성군장애인 부모회에서는 11월 21(토) 오후 14:00, 고성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장애인들이 펼치는 작은 음악회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복권기금 지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곳에서 문화순회사업을 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최형화 고성군장애인부모회장은 이번 장애인밴드의 공연은 장애인식개선의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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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여름,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 기념촬영(고성군장애인부모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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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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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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