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초등부 축구 경남대표 선발전 고성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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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초등부 축구 경남대표 선발전 고성서 개최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3-02 오후 05:28:48  | 수정 2016-03-02 오후 05:28:48  | 관련기사 건

45회 전국소년체전초등부 축구 부문의 경남대표가 오는 13일 고성에서 결정된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오는 5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축구 경남대표(·)선발전을 34일부터 313일까지 6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1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남자부는 두룡초, 합성초, 외동초, 남해초, 장승포초, 덕산초, 양산초, 봉래초, 창원초, 상남초 등 10개 팀, 여자부는 명서초, 남강초 등 2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자리를 놓고 경남 초등부 12개 축구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 13일 최종 경남대표를 선발한다.

 

경남축구협회 관계자는 고성군은 스포츠타운 등 축구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지난해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성황리에 개최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무학기 전국축구대회, 2016 경남초등서부리그 등 경남축구협회 주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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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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