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오후 8시까지 개관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고성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오후 8시까지 개관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5-30 오후 04:52:34  | 수정 2017-05-30 오후 04:52:34  | 관련기사 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진행

 

고성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개관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오는 31일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기존 관람 시간에서 2시간이 연장된 오후 8시까지 고성박물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박물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오후 6시까지 진행되던 이야기가 있는 고성박물관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고성박물관에 전화 접수(670-58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성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오후 8시까지 야간 개관(문화가 있는 날 전시해설 프로그램 사진).jpg

 

군 관계자는 이달부터 진행되는 박물관 야간개관을 통해 평소 낮 시간대에 관람이 어려운 군민과 관람객들이 야간에도 박물관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박물관은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 113번길 50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