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농악 ‘무료 강습’ 시행!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고성오광대 농악 ‘무료 강습’ 시행!

김미화 기자  | 입력 2017-11-15 오후 05:02:19  | 수정 2017-11-15 오후 05:02:19  | 관련기사 건


- 고성오광대보존회원 주축으로 고성농악 복원, ‘무료강습시행


고성농악 강습 1.jpg

 

국가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이윤석)는 전통연희를 전공한 전문 보존회원을 중심으로 고성농악단을 꾸려 총 4단계의 작업을 거쳐 고성농악을 복원해 2016년 발표공연을 한바 있다.

 

지난 20174월에는 제39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 참여해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다. 현재 고성군 14개 면의 농악대에 복원된 고성농악을 보급해 2017년 소가야 문화제 고성군 읍·면 농악한마당 행사 때 고성농악으로 펼치는 결실을 맺었다.


고성농악 강습 2.jpg


이에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는 고성농악이 고성군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농악으로 자리를 잡고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고성농악 무료 강습에 나섰다.


201711월부터 2017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루어지는 고성농악 무료 강습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고성오광대보존회의 강사들의 설명과 농악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농악기초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