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평창 올림픽 신명의 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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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평창 올림픽 신명의 판 만든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1-30 오후 04:25:18  | 수정 2018-01-30 오후 04:25:1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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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릉문화올림픽 - 한류 K-컬쳐 이벤트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이윤석)가 강릉겨울퍼포먼스 페스티벌에 앞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한류 K-컬쳐 이벤트 공연에 초청돼 211일 일요일 오후 3시, 강릉월화거리 내 임당광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강릉겨울퍼포먼스 페스티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2018 강릉문화올림픽 중 이벤트 기간인 오는 2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길위의 신명, 올림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명주로와 명주예술마당, 대도호부관아 등 명주동 일원에서 펼쳐지며 길놀이 퍼포먼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과 놀이, 체험, 음식 행사 등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겨울 축제를 만들어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올림픽 특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이번 공연에 초청돼 고성오광대탈놀이 이외에도 판굿과 버나놀이 등 대한민국 최고의 탈춤단체답게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토요일(23) 17시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을 초청해 고성오광대와 합동공연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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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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