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 1차 투어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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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 1차 투어행사 개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04-16 오후 06:24:40  | 수정 2018-04-16 오후 06:24:40  | 관련기사 건


- 하이면 운흥사,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하일면 소을비포성지 견학


고성문화원,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 1차 투어행사 개최(공룡박물관).jpg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415, 하이 하일면 일원에서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의 하나로 지역문화재와 함께 하는’ 1차 투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8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 정책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깨우고, 함께 하고, 나누는 문화재 공감사업 중 함께 하고의 세부사업이다.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국가지정 보물 괘불탱과 괘문화재가 있는 하이면 운흥사,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경상남도 지정문화재 하일면 소을비포성지 등을 견학했다.

 

특히 서승조 지질학 박사(전 공룡박물관 명예관장)를 초청해 문화재에 대해 한걸음 더 들어가 보는 문화재 토크콘서트를 열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는 77일 저녁 730분부터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문화재 야행(夜行) ‘별이 내리는 고분이라는 주제로 2차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성문화원(672-3805) 또는 고성군 문화체육과(670-2223)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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