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수강생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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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수강생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12-18 오후 07:53:13  | 수정 2018-12-18 오후 07:53:1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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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성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발표회를 열었다.

 

고성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표회에는 군의회 배상길 운영위원장, 최을석, 이쌍자, 하창현, 김원순 의원, 고재열 문화체육과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문화원회원, 수강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발표회는 김원균 강사가 이끄는 풍물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한껏 분위기를 돋우고 전통무, 요가, 민요장구, 댄스스포츠, 통기타 순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 보였으며 특별출연한 상리초등학교 사투리공연, 윤철, 김미리,박현민 가수의 출연으로 흥을 더했다.

 

특히 112일 창녕문화원에서 열린 경상남도지사배 경상도사투리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받은 상리초등학교 3학년학생들의 자랑스러운 우리고장 고성이라는 주제의 사투리 공연은 열띤 박수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도충홍 원장은 문화 활동은 우리를 화합하게 하고 인생에 감동과 위안을 주며,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면서 오늘 수강생발표회가 생활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라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문화원을 사랑해 주고 문화학교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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