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 공룡AR체험존 조성사업 ‘박차’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 공룡AR체험존 조성사업 ‘박차’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1-21 오후 04:13:25  | 수정 2019-01-21 오후 04:13:25  | 관련기사 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에서 벌이고 있는 고성 공룡 AR 체험존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고성 공룡 AR 체험존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시공테크를 뽑았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사업비 29억 원이 들어가는 고성 공룡 AR 체험존 조성 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안 공고를 거쳤다.

 

이에 업체 3곳이 제안서를 제출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지난 17, 가격평가와 기술평가에서 최고점을 얻은 시공테크를 1순위 우선협상대상업체로 뽑았다.

 

조직위는 21일부터 15일간 협상과정에서 우선협상업체가 제안한 공룡라이브파크와 사파리 영상관 구축계획에 대한 실천사항과 추가 제시 사항에 관해 협상할 예정이다.

 

협상과정을 거쳐 뽑힌 업체는 기존 디지털공룡체험관과 홀로그램 영상관을 최신 ICT기술(VR·AR·4D특수영상)을 응용한 체험형 학습 공간인 ‘XR 공룡라이브파크와 가상현실 영상관인 ‘VR 사파리 영상관으로 콘텐츠를 바꿔 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2020417일부터 67일까지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