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0경남고성공룡엑스포 준비 순조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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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0경남고성공룡엑스포 준비 순조로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4-03 오후 03:37:41  | 수정 2019-04-03 오후 03:37:41  | 관련기사 건


-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고성군이 지난 1,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전시시설 보강사업에 쓸 예정이다.

 

이번 국비 확보는 중앙정부가 인정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이 깊고 이로 인해 엑스포의 위상을 높이고 행사 준비하는데 어긋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064월 처음 열린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내년이면 5번째를 맞이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공룡을 주제로 하는 행사 가운데 단연 으뜸가는 행사다.

 

엑스포조직위는 내년에 열리는 엑스포 성공을 위해 국내 최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찾는데 힘을 쏟고 있다.

 

엑스포주제관(다이노토피아관)2020엑스포의 핵심 콘텐츠인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VRARMR)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과 사파리 영상관, 작동공룡, 4D영상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엑스포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확보로 차기 엑스포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역대 엑스포와는 다른 최고의 엑스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20417일부터 67일까지 52일간 고성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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