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점심시간에 열리는 ‘맛있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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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점심시간에 열리는 ‘맛있는 콘서트’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0-22 오후 05:11:25  | 수정 2019-10-22 오후 05:11:25  | 관련기사 건


- 23일부터 118일까지 수·금요일마다 1220분부터 군청 앞마당에서

 

고성군이 23일부터 118일까지 수, 금요일마다 점심시간에 맛있는 콘서트를 연다.

 

올해 처음으로 여는 이번 콘서트는 군청을 찾는 이들이 작지만 아름다운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오후 1220부터 1시까지 40분 동안 군청 앞마당에서 열린다.

 

공연은 제42회 소가야문화제이 이은 행사로 소가야문화보존회에서 끌어가는데, 첫날인 23, ‘7080음악의 날을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통기타 연주가 펼쳐진다.

 

25일은 고전음악의 날로 지역예술가로 이뤄진 관악5중주, 소프라노 강남희 씨의 성악공연이 열린다.

 

고성군은 이번 행사의 호응도를 보고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백두현 군수는 군민과 군청방문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가을날 오후의 여유를 느끼고 재충전의 시간을 주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앞으로도 언제어디서나 쉽게 여러 가지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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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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