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12월 한 달 동안 밤 시간 운영

> 뉴스 > 관광문화뉴스

당항포관광지, 12월 한 달 동안 밤 시간 운영

고성방송  | 입력 2021-12-20 오전 11:35:47  | 수정 2021-12-20 오전 11:35:47  | 관련기사 건

 

고성군 관광지사업소는 12월 한 달 동안 주마다 토요일과 1224일에 당항포관광지 일대에서 빛으로 수놓은 당항포의 공룡과 산타라는 주제로 밤에도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1-1 당항포관광지 12월 한 달간 야간운영 개시.JPG

 

밤 시간 당항포관광지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오후 8시까지 들어올 수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인데, 지난 가을에 열렸던 공룡엑스포 입장권을 아직 쓰지 못한 사람들은 올해 12월 말까지 당항포관광지에 들어올 때 쓸 수 있습니다.

 

당항포관광지에서 운영 하고 있는 전시관은 주제관, 공룡캐릭터관, 식물원,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해전관, 충무공 디오라마관, 숭충사, 자연사박물관, 수석전시관이 있습니다.

 

당항포관광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시관 가운데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서는 과거 속 공룡들을 5D 입체영상으로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밤 시간에는 바깥 전시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실내전시관은 오후 4시에 문을 닫고 식물원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요금이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hp.gose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당항포관광지(055-670-4501~7)로 문의하면 됩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