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 happy house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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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화력본부, happy house 현판식 가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12-23 오후 03:47:29  | 수정 2013-12-23 오후 03:47:29  | 관련기사 13건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나눔봉사단은 12월 20, 하이면 내원마을 정 모 씨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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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삼천포화력본부,_happy_house_현판식_가져(왼쪽_엄창준,_오른쪽_박점석_하이면장).jpg

 

저소득 가정인 정 모 씨 가정은 오래된 주택에 재래식 부엌, 아궁이를 사용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부부뿐만 아니라 학령기의 자녀가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중 지난 11월 나눔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18일까지 입식부엌과 보일러 설치 공사 등을 시행했다.

 

나눔봉사단은 정 모 씨 집 외에도 하이면 덕명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낡은 주택을 수리하는 등 2006년과 2008년에는 주거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happy house 2동을 신축하고 2009년부터 매년 1~2세대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나눔봉사단 단장이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엄창준 본부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진정한 봉사단체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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