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지도자 10기 졸업생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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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지도자 10기 졸업생이 모였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2-23 오전 11:52:53  | 수정 2008-03-21 오전 11:04:26  | 관련기사 5건

지난 20일 오후 통영시 미수동의 한 대중음식점에서 경남대 여성지도자 10기 졸업생 우영경 회장을 비롯한 마산, 고성과 통영, 거제 각 지역 부회장 포함 총20여명의 동창회원이 모인 가운데 3월 월례회를 가졌다.

 

▲ 우영경 10기 회장


이날 우영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지도자로서 이미 각 지역의 사회단체장이나 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회원들도 있어 짬을 내기 힘들겠지만, 앞으로 더욱더 많은 일을 해야하고 또 그 길은 멀고도 험하다`고 말하면서 적극적인 참석으로 회장단에 힘을 실어 줄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4월1일 총회에 상정될 안건 중 5월에 치러질 총동창회체육대회와 선진지 견학 등에 대한 논의와 기타 토의를 마친 뒤, 3월 월례회를 마쳤다.

 

다음 경남대여성지도자 10기생 월례회모임은 고성에서 5월 3째 주 목요일인 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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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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