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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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12-04 오후 05:05:53  | 수정 2013-12-04 오후 05:05:53  | 관련기사 2건

고성군탁구클럽, 고성군청 신우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고성군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이 곳곳에서 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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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고성군탁구클럽이 고성군 연계모금사업인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에 후원금 70만원을, 고성군청 신우회가 이웃돕기 성금 90만원을 기탁했다.

 

고성군탁구클럽은 회원 50명으로 구성된 생활체육 탁구동호인 모임으로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우회는 20045월 군청 소속 공무원 기독교인 25명의 회원으로 결성해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9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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