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탱크 전복 병사 2명 사망육군 8사단 소속... 오늘(20일) 오후 2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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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 탱크 전복 병사 2명 사망육군 8사단 소속... 오늘(20일) 오후 2시47분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6-20  | 수정 2008-06-20 오후 6:20:36  | 관련기사 건

철원에서 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던 탱크가 20일 오후 2시 47분쯤 강원.경기 도계인 포천 영북면 자일리 43번 국도에서 전복돼 탱크안에 타고있던 병사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를 당한 탱크는 포천 이동소재 육군 제8보병사단 전차대대 소속으로 20대 중 한 대가 길옆 3m 아래 밭으로 추락 전복됐다.


이 사고로 포수 김모 하사와 탄약수 김모 일병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있던 전차장 신모 상사와 조정수 최모 일병이 부상을 입어 국군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과정에서 민간차량과 접촉이나 충돌은 없었으며,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탱크전복사고...

 

 

 

 

 

 

<철원인터넷뉴스 이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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