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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6-11-26 | 수정 2006-11-26 | 관련기사 건
고성인터넷뉴스 한창식 대표는 25일 오후, 대구광역시 인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회장 김윤탁)가 주최하는 지역운영자와 편집장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인터넷언론 운영자들에 대한 파괴적 혁신사고와 변화하는 사회와 웹 사이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언론을 주도하고 변화발전시켜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취지로 열리게되었다.
▲ 인터넷뉴스 각 지역대표자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회장 김윤탁이하 지역운영자인 대표 70여명과 편집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윤탁 한국인터넷언론협회장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김윤탁 회장은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지역인터넷언론사의 책임과 의무는 더욱 막중해 졌으며,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 이상으로 크다.”
“이러한 환경에서 신뢰받는 언론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간 정보와 뉴스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파괴적 혁신 사고를 가지고 누리꾼들에게 읽히는 기사를 생성하고 기획하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축사하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편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전국의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대표자들이 경북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한 뒤, "지방자치시대와 함께 구미시장을 지내면서 3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고, 인구가 매년 1만 명씩 늘어나는 도시로 가꾸면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했다.”
“이제 국가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교육과 문화와 경제 등이 지방에 대해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자리에 같이한 인터넷 언론사들리 힘을 모아야 할 것" 이라 강조했다.
특히 김관용 지사는 "인터넷언론의 흐름은 세계적인 추세로, 얼마 있지 않아 방송을 능가하는 언론사로 발전할 것" 이라 예상하면서 정론직필하는 언론으로서 정보공유를 통한 사회 전반에 관한 객관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 하여 줄 것도 같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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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뉴스에 강화 변화된 솔루션 등을 설명하는 관리자 |
2부 세미나에서는 장영화 문경인터넷뉴스 대표로부터 `오프라인 종이신문에서 온라인 인터넷 신문으로` 라는 새로운 역할로 등장한 인터넷 언론인의 자세와 편집, 보도원칙과 기본, 노하우 등 일반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세미나 이후 만찬장으로 이동한 각 인터넷 언론사 대표들은 우의를 돈독히 하는 연회를 가졌다.
▲ 강연하는 장영화 제1부회장
특히, 이번 세미나에 참석이 예상되었던 김명주(통영 고성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시급한 다른 일정과 중첩되어 참석치 못함을 알려왔다.
▲ 인사말하는 한창식 고성인터넷뉴스 대표
▲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인사를 나누는 한창식 고성인터넷뉴스 대표
김대중 기자(abcseoul@empal.com)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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