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슈퍼주니어, 고성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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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슈퍼주니어, 고성온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4-02  | 수정 2009-04-02  | 관련기사 건

오는 4일 고성공룡엑스포장에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슈퍼주니어’‘ 휘성’‘캔’등이 엑스포수변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일(토) 오후 7시30분 엑스포 행사장내 수변무대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민소녀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휘성, 캔, 다이나믹듀오, 유키스, 가비앤제이, 설운도, 김종환, 신효범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Gee"로 큰 인기를 얻은바 있으며,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결성된 13인조 남성그룹으로 “Twins”로 데뷔해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도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이다.

 


다국적 6인조 남성그룹 유키스는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로 데뷔해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그룹이다.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KBS 축하음악회’는 무료입장으로 오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엑스포조직위는 1만 명 정도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경찰병력과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는 한편, 인원을 초과할 경우 안전을 위해 무료입장을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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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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