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계속되는 이웃위한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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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계속되는 이웃위한 온정의 손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1-12 오후 01:10:45  | 수정 2015-01-12 오후 01:10:45  | 관련기사 15건

대창건설 200만 원, 삼우개발 100만 원 기탁

 

대창건설(대표 박창학)삼우개발(대표 박성진)12일 오전,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고성군청에 기탁했다.

 

두 회사는 벌써 14년 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드러나지 않는 꾸준한 나눔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대창건설은 지역나눔행사인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에도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초등학생부터 기업체에 이르기까지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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