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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1-01-31 | 수정 2011-01-31 오전 11:40:42 | 관련기사 건
고향을 그리워하는 ‘철둑갈대’님이 인터넷뉴스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철둑갈대`님의 글이 설날을 앞둔 출향인과 타향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그대로 옮겨 싣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수십 년 세월을 단숨에 떠올리게 하는 정제된 문장인데다 고성인터넷뉴스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스며들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철둑갈대’님의 자유게시판 글 全文입니다.
글쓴이 : 철둑갈대
제 목 : 고향에 가고 싶을 때.........
청운의 꿈을 안고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실력을 쌓고
나름대로 객지에서 생활터전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60대 후반을 넘긴 나이,
어릴 적 같이 놀던 고성읍 고성초등학교 동창생들이
점점 보고 싶어질 때면
고성인터넷 뉴스 홈페이지,
고성읍 실시간동영상을 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대신 위안합니다.
언제부터 확실히 모르나
고성인터넷뉴스는 물론 덤으로 고성읍 시가지, 2호광장거리의 동영상을
뚫어지도록 매일 매일 봅니다.
이 홈피에 노크, 중독현상이 생긴 겁니다.
덧붙여 한 말씀 올립니다.
그리운 고성읍 죽마고우 동창들
그리고 고성시장상인, 서민 여러분,
물질적으로 넉넉지 못하고 어렵더라도 이겨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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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1일 오전 11시 21분 2호광장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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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야 고분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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