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연구소 등 현장 방문

> 뉴스 > 인사&동정

홍준표 지사,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연구소 등 현장 방문

강기웅 기자  | 입력 2013-11-18 오후 02:23:15  | 수정 2013-11-18 오후 02:23:15  | 관련기사 8건

홍 지사, 생명환경농업의 우수성 직접 체감, 천연약재 등 전국적 보급에 힘써줄 것..

기술교육원 진입도로, 당동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비 10억 등 건의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도시군 상생과 현장행정을 살피기 위해 18일 고성군을 방문했다.

 

크기변환_홍준표_지사,_고성군_방문(삼강엠엔티_)1.jpg

 

이날 홍 지사는 고성군 역점 추진사업 현장인 생명환경농업연구소와 조선산업특구 내 조선 기자재업체인 삼강엠엔티()를 둘러보았다.

 

홍 지사는 오전 11시경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생명환경농업 동영상 시청 및 천연자재 시음, 지역미생물 제조과정, 생명환경축사 등을 시찰하고, 고성군에서 2008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생명환경농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생명환경농업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2시경 삼강엠엔티()를 방문해 정기방 부군수로부터 해양플랜트 설비와 대형 특수선 건조가 가능한 조선해양산업 특구로 변경하는 등의 고성조선산업특구 변경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의 안내로 조선산업 현장을 시찰했다.

 

크기변환_홍준표_지사,_고성군_방문(생명환경농업연구소)3.jpg

 

크기변환_홍준표_지사,_고성군_방문(생명환경농업연구소)2.jpg

 

군은 안정적인 조선해양 전문인력 육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삼강엠엔티() 기술교육원 진입도로 개설 사업에 도비 지원, 당동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에 사업비 10억 지원을 건의하고, 한내~덕곡간(지방도1010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조기 착공도 아울러 건의했다.

 

이학렬 군수는 홍준표 도지사의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고성군의 역점 시책에 대해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홍준표 지사는 경남 50년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인 조선산업해양특구가 경상남도와 고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_홍준표_지사,_고성군_방문(생명환경농업연구소)1.jpg

 

크기변환_홍준표_지사,_고성군_방문(삼강엠엔티_)2.jpg

강기웅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